<휴식>

: 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호되게 아프고 나니 휴식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어요. 제대로 쉬어야 다음 스텝에서 삐끗하지 않을 수 있잖아요. 그리고 내 몸이고, 내 일상이고, 그걸 관리하는 것도 내 몫이니까요. 충분히 휴식해야 다른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에너지가 가는 것을 막을 수도 있고요. 일단 내가 피곤하면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 해도 말이 함부로 나가고, 행동도 거칠어 지는 것 같아요. 어떻게 해야 잘 쉴 수 있고 (불안&긴장이 높으면 쉬는 게 어려워요..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쉬는 게 아닌) 어떻게 해야 에너지를 잘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어요.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보면 부정적인 에너지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즉각적으로